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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3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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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동국시스템즈, MES 사업 강화를 위한 MOU 체결
SAP 코리아는 동국시스템즈와 SAP 제조 실행 시스템(SAP MES)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AP 고객사의 SAP MES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SAP 디지털 제조(SAP DM) 신규 고객 확보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SAP DM 기반의 스마트 공장으로의 확장과 프로세스 통합 및 추가 서비스 개발 ▲데이터의 수직, 수평 통합을 통한 궁극적인 정보 통합의 실현 ▲실증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대 및 단계적 로드맵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 제조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추적, 문서화, 제어하는 솔루션인 SAP DM은 의사결정자에게 생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을 최적화 및 현장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데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불확실한 사업 환경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여 제조업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는 “독일의 성공적인 인더스트리 4.0은 리소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접근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SAP 제조 솔루션은 가시성, 효율성, 속도 및 회복탄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동국시스템즈와 협력해 국내 제조업계가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시스템즈의 김오련 대표는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 다수의 국내 제조업체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회복탄력성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지속적인 성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석이 되길 기대하면서, 특히 SAP 파트너십 강화와 솔루션 역량으로 국내 제조업 선진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AP 코리아는 고객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 제조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SAP 스마트 팩토리 고객사 여정 프로그램(SAP Smart Factory Customer Journey Program)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사의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SAP의 스마트 팩토리(Industry 4.Now) 실증 쇼케이스를 통한 적용 가능성 탐색 ▲계획, 실행, 품질, 물류에 걸친 제조 영역에 대한 통합적인 페인 포인트 고찰 및 과제화 탐색 ▲업종 트랜드 및 자사의 현황 분석 그리고 디자인씽킹을 통한 아이데이션 ▲SAP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조합한 해결 방안 제시 및 수행 등 총 4단계에 걸친 단계적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4-04-18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가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DN솔루션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콘셉트를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했다.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자율제조(Automation & Autonomous Manf.)가 순환하는 형태로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을 통해 첨단 공작기계 15대와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1.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자동화 세션에서는 AWC(Auto Workpiece Changer), LPS(Linear Pallet System), RPS(Round Pallet System) 등 팰릿 시스템이 DN솔루션즈의 최첨단 공작기계에 통합돼 다양한 콘셉트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DN솔루션즈의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을 활용한 인공관절 가공 솔루션을 시연하고(DVF 4000), 다품종 소형 부품 생산이 가능한 워크 자동화 솔루션(BVM 5700)을 선보인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베이스 컨트롤 시스템 CUFOS가 적용된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2600ST와 한층 업그레이드한 CNC D400이 구현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SVM 5100L을 전시한다.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에서는 세라믹 가공용 풀 옵션이 장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 티타늄과 같은 난삭재 가공이 가능한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ST 등 반도체, 전기차, 항공 등 수요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웨이퍼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레이저 워터젯 솔루션(FM 600-LW),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를 위한 마찰 교반 용접 기술(FSW, Friction Stir Welding) 솔루션, 절삭을 비롯해 적층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AML (Additive Manufacturing Laser) 솔루션(DVF 8000T) 등 특수 가공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DN솔루션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전시 외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DN솔루션즈 부스에서는 부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데모 커팅쇼를 비롯해 자동화 및 특수 가공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CUFOS 체험존, 5축기 체험존, ESG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최근 론칭한 스핀들 서비스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규호 수석 부사장(COO)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심토스 2024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DN솔루션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31
씨게이트, 세계 백업의 날 맞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 제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3월 31일 세계 백업의 날을 맞아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의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의 지속 가능성 ▲리퍼브 및 재활용된 드라이브의 사용 ▲3-2-1 백업 규칙 등 비즈니스의 핵심인 데이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네 가지 데이터 전략을 제시했다. 기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으나 활용하지 못했던 데이터에서 인사이트와 가치를 창출해 AI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백업은 단순히 IT와 보안 분야에서만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서 필수적이다. AI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위치와 저장 방법을 재평가해 필요할 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 저장에 소요되는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26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현재 일본의 총 전력 소비량과 비슷한 수준인 1000 테라와트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브 집적도를 개선한 스토리지 솔루션은 기업과 데이터센터가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규모를 확장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열보조자기기록(HAMR) 기술 기반의 하드 드라이브는 보다 효율적인 전력 소비 수준에서 드라이브 집적도를 개선할 수 있다. 글로벌 디지털 스토리지 선도 기업으로 구성된 저장장치 재생협회(Circular Drive Initiative)는 드라이브 순환성(Circularity)을 증진해 데이터 스토리지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고 있다. 이는 드라이브를 개선(리퍼브), 수리, 재사용, 재활용하며 전자 폐기물이 환경으로 유입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지속가능성이 기업과 주요 이해관계자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순환 경제에 동참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데이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3-2-1 백업 규칙은 데이터의 3가지 버전(원본과 두 가지 사본) 중 각각을 2개의 서로 다른 미디어에 보관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또 1개의 사본을 오프사이트에 물리적으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비용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성일 : 2024-03-28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한정 기간 보증 연장 프로모션 진행
에이수스 코리아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전 모델 대상으로 한정 기간 동안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까지 샵다나와 및 컴퓨존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3년 보증에 1년이 추가되어 최대 4년으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지정된 구매처에서 구입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리얼 넘버 및 영수증을 통해 보증 연장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 후 4월 25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이번 보증 연장 행사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면서,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성하여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에이수스의 그래픽카드는 자동화 제조 공정 시스템인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생산 과정을 자동화하여 균일한 품질의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과정으로 납땜이 이루어져 열로 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하며 제품 제작에 줄어든 시간을 제품 1:1 검수에 사용하여 제작 단계부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제품의 장기간 사용을 위해 높은 열을 내는 제품의 특성상 쿨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니켈 도금이 된 히트파이프를 사용해 부식을 막고, 시리즈별로 최적화된 수량의 히트파이프가 장착되어 있다. 에이수스의 기술력이 적용된 엑시얼 테크 팬(Axial Tech Fan)은 3개의 팬의 경우 회전 방향 등의 차이로 쿨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팬에 들어가는 듀얼 볼 베어링은 최대 2배 늘어난 쿨링팬 수명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그래픽카드가 점차 무거워지는 추세에 맞춰 에이수스 그래픽카드에는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PCB의 휨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을 보호한다. 또한, 넓은 구조의 통풍구가 있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브래킷의 경우에는 304 스테인리스 금속을 기반으로 하여 부식 및 손상을 막는다.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엔비디아 그래픽카드)와 대원씨티에스(AMD 그래픽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3-04
인텔, 에지 AI 에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배포/관리하는 플랫폼 발표
인텔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처럼 간편하게 대규모로 에지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실행, 보안 및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모듈식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새로운 ‘에지 플랫폼(Edge Platform)’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대규모 배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총 소유 비용(TCO)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에지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이며 에지에서의 컴퓨팅 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에지 컴퓨팅 배포에 AI를 통합하고 있다. 기업은 가격 경쟁력 확보, 노동력 부족 완화, 혁신 확대, 효율성 확장, 타임 투 마켓 향상,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 여러 이유로 에지단을 자동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반면, 에지에서의 작업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산업 시설의 결함 감지 및 예방적 유지 관리, 소매점의 원활한 체크아웃 및 재고 관리, 스마트 시티/운송 및 교통 관리 및 비상시 안전 관리 등을 포함한 사용 사례에는 엄격한 실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짧은 대기 시간, 현장성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에지에서 첨단 네트워킹 및 AI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글로벌 배포 로케이션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에서 일부 AI를 처리하는 온프레미스 분석을 혼합하고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AI 시나리오에는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필요하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개방형 모듈식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기성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인텔의 에지 경험과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가장 수요가 많은 에지 사용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완전한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기존 환경에서 자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 개발자는 신규 또는 기존 인프라에 에지 네이티브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 사례에 맞게 에지 솔루션을 엔드 투 엔드로 관리할 수 있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개방형 표준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스택에 통합할 수 있는 인프라 관리 및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의 에지 인프라는 에지 AI를 위한 오픈비노(OpenVINO) AI 추론 런타임과 IT 및 OT 관리 작업의 안전한 정책 기반 자동화가 내장되어 있다. 인텔 오픈비노는 지난 이미 배포된 표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업그레이드나 리팩토링 없이 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IT 및 데브옵스(DevOps) 담당자가 에지 서버, 산업 제어, HMI 장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에지 노드를 프로비저닝, 온보딩 및 관리할 수 있는 단일 대시보드를 갖추고 있다. 이는 0~2일의 작업 동안 제로 터치로 안전하게 원격으로 수행된다. 이와 함께 폐쇄 루프 자동화를 통해 운영자는 정책과 관찰 가능성을 활용하여 에지의 운영 경고에서 비즈니스 로직을 트리거하고, 네트워크 전체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TCO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심층적인 이기종 하드웨어 인식으로 최적의 효율성을 위해 리소스를 할당하는 동급 최고의 기능과 인텔 아키텍처를 위해 공동 개발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에지 플랫폼은 기업 개발자에게 다양한 AI 기능 및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대기 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정확한 장치에 원격으로 배치하기 위해 미세 조정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오케스트레이션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갖춘 로 코드부터 하이 코드까지의 AI 모델/앱 개발 ▲인텔 게티(Intel Geti)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이터 주석 서비스뿐 아니라  산업군별 에지 서비스 등 다양한 에지 서비스로 환경 추적 관리를 위한 영상 및 시계열 정보와 디지털 트윈 기능을 사용해 일반적인 산업 사용 사례 결과 개선 등이 있다. 인텔은 새로운 에지 플랫폼이 AWS, 레노버, L&T 테크놀로지 서비스, 레드햇, SAP, 베리캐스트, 버라이즌 비즈니스, 와이프로 등의 업체를 포함하는 생태계 지원과 함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네트워크 및 에지 그룹 소프트웨어를 총괄하는 팔라비 마하잔(Pallavi Mahajan) 부사장은 “인텔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효율적인 AI 배포를 대규모로 구현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에지 네이티브(edge-native) 플랫폼을 차세대 단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수년간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를 통합해 왔으며 시장에서 강력한 고객 기반을 구축해 왔다”면서, “인텔의 모듈러 플랫폼은 기업이 최적의 에지 인프라 성능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간소화하여, 기업 경쟁력과 TCO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27
유니티, “애플 비전 프로용 앱과 게임 개발 정식 지원”
유니티가 애플의 ‘비전OS(visionOS)’에 대한 지원을 정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유연한 제작 워크플로, XR 툴,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을 통해 개발자들이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위한 공간 경험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유니티의 비전OS 지원에는 개발자가 유니티의 폴리스페이셜(PolySpatial) 기술을 사용해 디지털 콘텐츠와 실제 세계를 매끄럽게 혼합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템플릿, 샘플 및 기타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다.     유니티는 2023년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업계의 크리에이터가 애플 비전 프로를 위한 공간 컴퓨팅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전OS 베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레고에서 독립해 설립한 디지털 게임 제조업체 라이트 브릭 스튜디오(Light Brick Studio)는 ‘레고 빌더스 저니(LEGO Builder’s Journey)’ 게임을 애플 비전 프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데메오(Demeo), 라켓 클럽(Racket Club), 블라스톤(Blaston) 등을 제공하는 게임 스튜디오인 레졸루션 게임즈(Resolution Games)는 비전OS 공유 공간에 대한 유니티의 지원을 받아 올해 애플 비전 프로에서 처음 출시할 미공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버추얼 이그지빗 XR(Virtual Exhibit XR)을 통해 몰입감 있는 디지털 차량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VR 명상 앱 트립(TRIPP)과 트라이밴드(Triband)의 게임 ‘왓 더 골프’ 등도 유니티 비전 OS 지원과 폴리스페이셜을 사용해 애플 비전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니티의 마크 위튼(Marc Whitten) 프로덕트 및 테크놀로지 부문 최고 경영자는 “공간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에 개발자들이 혁신과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우리는 비전 OS 지원을 제공하는 최초의 서드 파티 플랫폼이기도 하다”면서, “유니티는 애플 비전 프로 출시 첫날부터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엔진과 XR 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1
씨게이트, 에지 보안 용량과 성능 높인 스카이호크 AI 24TB HDD 출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비디오 이미징 및 분석(VIA) 시장에 적합한 신제품인 ‘씨게이트 스카이호크(SkyHawk) AI’ 24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출시했다. 씨게이트는 스카이호크 AI 24TB를 출시함으로써 에지 보안 업계에서 급증하는 대용량 데이터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사례가 급증하면서, 그 성과와 총소유비용(TCO)은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액세스 역량에 좌우되고 있다. 스카이호크 AI 24TB는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에지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탑재형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이 드라이브는 최신 첨단 시스템에서 비디오 장면을 분석 및 기록하는 동시에 GPU 분석을 지원한다.     스카이호크 AI는 최대 64개의 HD 비디오 카메라 스트림과 32개의 AI 스트림을 지원해 최근의 다양한 보안 감시 환경에 적합한 지능적 확장이 가능하다. AI가 탑재된 NVR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드라이브는 AI 기반으로 상시 작동되는 보안 감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높은 작업 부하를 비롯해 1만 시간 분량의 비디오 및 분석을 지원한다. 또한, 씨게이트 이미지퍼펙트 AI(ImagePerfect AI) 펌웨어가 탑재되어 프레임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인 스카이호크 AI는 최대 25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과 연간 550TB의 작업 부하 비율을 자랑한다. 이는 표준 보안 감시용 하드 드라이브의 3배, 데스크톱 하드 드라이브의 최대 10배에 이르는 성능이다. 씨게이트는 호환 가능한 NVR 시스템에 스카이호크 헬스 매니지먼트(SkyHawk Health Management) 툴을 탑재해 환경 및 사용 조건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 조치를 추천하여 사용자의 스토리지를 능동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표준 하드 드라이브에 비해 최대 3배 빠른 속도로 볼륨을 재구축할 수 있는 RAID 래피드리빌드(RAID RapidRebuild) 기능과 5년 제한 제품 보증 및 3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카이호크 AI 24TB의 소비자권장가는 94만 9000원이다.
작성일 : 2024-01-31
씨게이트, 초고용량 HDD 지원하는 스토리지 플랫폼 ‘씨게이트 모자이크 3+’ 공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씨게이트 모자이크3+(Mozaic 3+)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을 발표했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씨게이트의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이 적용되어 플래터당 3TB+의 드라이브 집적도를 제공하며, 수 년 내에 플래터당 4TB+ 및 5TB+를 달성할 예정이다.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씨게이트의 엔터프라이즈 플래그십 제품군인 엑소스(Exos)에 도입되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30TB 이상 용량의 드라이브를 구현한다. 엑소스 30TB+는 1분기에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고객에게 대량 출하될 계획이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는 플래터 당 저장할 수 있는 비트 수를 늘리는 기술을 적용해 동일한 물리적 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씨게이트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평균 용량인 16TB의 기존 수직 자기 기록(PMR) 드라이브를 엑소스 30TB 씨게이트 모자이크 3+ 기술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동일한 설치 공간의 용량을 사실상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PMR 하드 드라이브와 거의 동일한 소재 부품을 사용하면서도 용량은 늘려 데이터센터의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를 40% 정도 개선하고 스토리지 구입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기존 16TB의 PMR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30TB의 씨게이트 모자이크 3+ 드라이브는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을 55% 감소시켜, 고객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최우선 과제인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씨게이트의 설명이다. 씨게이트는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이번 분기 말까지 씨게이트 모자이크 3+의 인증을 완료하고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의 경우 씨게이트로부터 공급받는 드라이브를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으로 변환해나갈 예정이다. 씨게이트의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CEO는 “AI 와 함께 원데이터 세트(raw data sets)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야 할 것이다. 즉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드라이브 집적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면서,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단순한 HAMR 기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이 플랫폼은 드라이브 집적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업계 최초 혁신 기술이 통합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18
[온에어] BIM 기반 MEP 자동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023년 12월 5일 ‘BIM 기반 MEP 자동설계 방법의 AR 적용 기술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CNG TV에서는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가 발표자로 출연해 MEP(기계·전기·배관) 설계 자동화 알고리즘 Auto Routing 기술과 이를 AR(증강현실)에서 구현하는 기술에 대한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이번 방송에서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대규모 BIM 데이터에 대한 병렬연산 방법, 레빗과 언리얼 엔진을 연동한 AR 운용 사례를 중심으로 하이테크 건설 분야 MEP의 새로운 설계방법과 공정혁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에스엘즈는 2020년 2월 건설 자동화 및 가상현실 분야의 디지털 트윈 콘테크 기업으로 창업해, 자체 개발한 반도체 플랜트 훅업(hookup) 공종 개선 솔루션인 ‘ROUTi-AR’을 개발해 지난 CES에서 XR 테크놀로지&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헌 대표는 “2020년 회사를 창업할 무렵에 코로나19가 시작됐는데, 당시 반도체의 플랜트 건설 문제 및 공급 문제 등을 우리가 가진 AR과 AI(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초기 솔루션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됐고, 현장에서 BIM으로 제작된 설계도에 AI 및 AR 기술을 적용해 개선점을 찾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재헌 대표는 과거에 인텔이 생산 공정을 만들어 혁신을 이뤘다면, 2000년대는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면서 플랜트 공정 관리를 통해 신제품 생산주기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2020년대 이후에는 AI와 AR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반도체 생산 일정을 추가로 앞당길 수 있게 됨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엘즈가 개발한 ROUTi-AR은 반도체 플랜트의 훅업 시공 과정에서 공종 혁신을 지원하는 AR 소프트웨어로, 클린룸 내의 설비와 MEP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레빗의 애드인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다. 에스엘즈는 이를 통해 AR과 AI를 통한 BIM 설계 자동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반도체 플랜트 건설 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헌 대표는 “설계 단계부터 디지털 트윈을 빠르게 전환하는 기술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는 훅업 공정에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는 반도체 공장이나 자동차 제조 등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건설 영역에서 VR/AR/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칼럼] 2024 산업 관련 미래 기술 트렌드와 전망 - 레노버 수미르 바티아 아태 사장
글 :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태평양 사장   레노버에서 바라본 2023-2024 기술 트렌드 전략적 탐색 및 향후 전망   2023 결산 -  5G와 엣지컴퓨팅의 융합, 대형 언어 모델(LLM)을 통한 생성형 AI, 메타버스 등 중추적인 역할  2023년은 다양한 기술들이 역동적으로 출현했던 한 해로써 IT 테크 생태계의 핵심적인 시기로 손꼽힌다. 특히 AI, 5G,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AR, VR 등에 이르는 테크 스펙트럼은 주목할 만한 진화의 과정을 겪어 왔다. IDC에서 실시한 ‘CIO 테크놀로지 플레이북(CIO Technology Playbook) 2023’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84%가 비즈니스 운영에 AI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향후 12개월 내로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많은 한국 기업과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AI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계획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I 투자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려면 현 상황에 대한 집중 분석이 필요한 것처럼, CIO들은 AI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영역을 확인한 후 AI 도입에 대한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다음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핵심 기술들이다. •    5G와 엣지 컴퓨팅의 융합: 국내 5G 가입자가 약 3천만 명을 넘어서자 인프라 비용 및 보안 등 새로운 우려 사항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들은 엣지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한 예측 분석, 대역폭 최적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    대형언어모델(LLM)을 통한 생성형 AI 강화: LLM은 생성형 AI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자연어를 이해하고 콘텐츠를 생성하며 고객들과의 더 나은 상호 작용을 돕는다. 그러나 편향되거나 의도치 않은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사용자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LLM의 책임감있는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    메타버스의 발전: 메타버스는 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몰입형 및 대화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R, VR, NFT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더불어 지금의 메타버스는 마케팅,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도구로써 기업의 수익 구조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왔다.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 내 IT 리더 및 최고경험관리자(CXO)들은 2024년에 떠오를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24 떠오를 미래 기술 트렌드 - 엣지 AI, 하이브리드 AI, 확장 현실(XR), 데이터 마스킹 등 제시  •       엣지 AI: 엣지 AI는 사물인터넷(IoT)과 결합되고 5G를 활용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는 형태로, 향후 의료, 제조 및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일례로 엣지 AI는 실시간 의료 진단 및 예측, 맞춤형 고객 경험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은 엣지 AI를 통해 도로에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스마트 시티에서는 도시 상황을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엣지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       하이브리드 AI: 기업들은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을 맞춤형으로 구현하기 위해 완전히 통합된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AI 기반 컴퓨팅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       확장 현실(XR)을 통한 메타버스 강화: 기업들은 XR을 활용하여 버츄얼 쇼룸 및 이벤트, 몰입형 트레이닝, 공동 작업 공간, 3D 데이터 시각화 등을 구현함으로써 메타버스에 대한 존재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XR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기업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       데이터 마스킹: 갈수록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엄격한 데이터 보호 규정에 따라 데이터 마스킹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기록을 익명화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리테일 산업에서는 향후 분석에 쓰일 수 있는 고객 신원을 보호하며, 금융 기관은 테스트 중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       메타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클라우드 환경과 공급업체의 사용으로 인해 조직 내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메타 클라우드는 API를 활용해 호환성 계층을 구축하여 보다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및 AI 시대의 고급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2024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내 AI 채택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AI 또한 2024년 주요 기술 트렌트로 부상할 것이다. 기업 및 조직 프레임워크 안에서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평가를 내리며 이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및 전략을 구축하고 환경 관리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최근에는 데이터 센터 화재와 관련된 우려가 고조되며,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소비 감축에 도움을 주는 액체 냉각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적인 AI 제품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지금의 기술 혁신 시대를 이끌어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기업 내 모든 디바이스 및 인프라 전반에 걸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동일한 알고리즘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AI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한 해를 맞이하는 지금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격변하는 IT 환경 속 비즈니스 흐름을 탐색하고 단순 생존을 넘어 성공을 이뤄내기 위한 열쇠는 유망 기술 트렌드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려는 자세에 달려 있다.
작성일 : 2023-12-12